‘생생 정보마당’ 결혼과 이혼 사이 ‘졸혼’…재산 분배 때문에 이혼 선택하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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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-02-11 23:34 조회394회 댓글0건본문
[박한울 기자] 19일 방송된 ‘생생 정보마당’에서는 졸혼과 이혼에 대해 알아봤다.
최나리 변호사는 “졸혼이란 법적인 부부 관계는 유지하되 부부 당사자가 합의하여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. 졸혼과 함께 20년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한 뒤 각자의 삶을 살기 위한 황혼 이혼도 늘고 있다”고 말했다.
이어 “과거 이혼은 흠이 되고 자녀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참고 견디는 사람이 많았지만 자녀에게 더 안좋은 모습을 보이느니 졸혼or황혼이혼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졌다. 사회적 지위가 있고 경제 생활이 안정될수록 주변 시선을 의식해 졸혼을 선택한다”고 말했다.
또 “졸혼을 염두에 두셨던 분들이 재산 분배때문에 이혼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다. 졸혼 후 경제적으로 분리되면 경제 활동이 없던 배우자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. 이혼은 20년 이상 혼인을 유지하며 자녀를 양육한 전업주부도 50%의 기여도가 인정된다”고 말했다.
MBN ‘생생 정보마당’은 월~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.
출처 : 톱스타뉴스(http://www.topstarnews.net)
또 “졸혼을 염두에 두셨던 분들이 재산 분배때문에 이혼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다. 졸혼 후 경제적으로 분리되면 경제 활동이 없던 배우자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. 이혼은 20년 이상 혼인을 유지하며 자녀를 양육한 전업주부도 50%의 기여도가 인정된다”고 말했다.
MBN ‘생생 정보마당’은 월~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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